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D ZEN 마이크로아키텍처 (문단 편집) ==== RYZEN 5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9> '''RYZEN 5''' || ||<|3> 모델명 ||<|3> 코어 ||<|3> 최대[br]스레드[br]개수 ||<-3> 클럭 ||<|3> L3 캐시 ||<|3> TDP ||<|3> MSRP || ||<|2> 기본 ||<-2> 부스트 || || 올코어 || 싱글코어 || ||'''Ryzen 5 1600X''' || 6코어 || 12스레드 || 3.6GHz || 3.7GHz || 4.0GHz || 8×2MB || 95W || $249 || ||'''Ryzen 5 1600''' || 6코어 || 12스레드 || 3.2GHz || 3.4GHz || 3.6GHz || 8×2MB || 65W || $219 || ||'''Ryzen 5 1500X''' || 4코어 || 8스레드 || 3.5GHz || 3.6GHz || 3.7GHz || 8×2MB || 65W || $189 || ||'''Ryzen 5 1400''' || 4코어 || 8스레드 || 3.2GHz || 3.3GHz || 3.4GHz || 4×2MB || 65W || $169 || }}} [youtube(BDphbqGIQwQ)] 인텔의 i5에 대응[* 라이젠 7과 마찬가지로 성능은 i7급이지만 i5 가격에 나왔기 때문에 i5의 수요층을 타겟팅했다고 봐야 한다.]하는 제품군. 2017년 4월 11일에 발매되었다. [[http://www.coolenjoy.net/bbs/review/461265|쿨엔조이 리뷰]], [[https://drmola.com/pc_column/157737|닥터몰라 리뷰]],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hottopic&wr_id=6135|하드웨어배틀 리뷰]], [[http://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c_qsz&wr_id=59551|퀘이사존 리뷰]], [[http://playwares.com/53552346|플레이웨어즈 리뷰(1부)]]/[[http://playwares.com/53743216|(2부)]] 라이젠 7/i7의 비교보다도 더 큰 우위라고 볼 수 있는데, 멀티스레드 지원이 잘 되는 작업에서는 당연히 i5를 찍어누르고, 게이밍 성능조차도 살짝 밀릴지언정 큰 차이는 아니다. 출시 이전에는 최상위 모델인 1600X가 6코어 12스레드라는 체급상 RYZEN 7 1700과 성능차이가 크지 않은데다 게임성능과 오버클럭 잠재력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게이밍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을 흡수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막상 실제로 흥한 모델은 1600이다. 1600 국민오버가 3.7GHz[* CPU-Z로 측정한 오버클럭 값은 5.2GHz가 최대치였다.]로 1600X의 올코어 부스트 클럭과 동일하며, 1600X가 딱히 4.0GHz 이상 잘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가격이 더 싼 1600을 산 뒤 오버하는 편이 낫기 때문. 어쨌든 1600/1600X는 '''인텔의 주력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코어 i5의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IPC와 클럭 면에서는 인텔이 확실히 높긴 하지만, [[AAA 게임]]들이 대부분 4스레드 이상을 지원하게 되면서 게이밍에서 인텔 CPU가 완전한 우위를 점하려면 결국 4C8T의 i7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실제로 라이젠 출시 이전부터 6~7세대 i5는 이미 고사양 게임에서 구세대 i7에게조차 밀리는 상황이었다. 평균 프레임은 비슷하고 프레임 널뛰기는 오히려 구세대 i7이 훨씬 덜했던 각종 (당시 기준) 최신게임 벤치영상들이 수두룩했으며, 4770도 아닌 2600이나 3770에서 6600/7600으로 가는 것조차도 [[다운그레이드]] 취급받을 정도였던 상황. 보통 라이젠 1세대의 IPC는 하스웰급으로 계산하는데, 노오버 기준으로 6C12T에 3.2~3.6의 R5 1600은 체급상 i7-5820K와 맞먹는다. 5820K가 말석이라도 엄연히 HEDT라 1세대 뒤의 i5 따위보다는 당연히 더 상위 제품인데 그것과 비슷한 놈이 i5 가격에 나와버렸으니 '''"누가 1600 살 돈으로 i5 사냐?"'''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다급해진 인텔은 8세대부터 i3/i5/i7의 코어 숫자를 늘리기 시작했고, 그마저도 10세대에서 한계를 마주하게 되면서 라이젠의 성장에 뒤쳐지게 되었다. 결국 12세대 들어서 E코어, 신규 아키텍쳐 및 공정 도입을 이루어내고 나서야 다시 라이젠에 앞설 수 있게 되었다. ]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물리 코어 숫자도 2개 더 많은데다 i7급에서나 볼 수 있던 SMT가 채택되었고 거기에 논K 라인업에서는 포기해야 되는 오버클럭의 기회까지 있다.[* 다만 1600X의 가격이 i5-7600K보다 높기는 하다.] 그 결과 당연히 1600/1600X가 4C/4T에 불과한 i5를 압도하게 되었고, 라이젠 7 발매 초기와는 달리 메인보드 플랫폼의 안정성도 크게 향상되었으며, 개발자들 역시 상당히 적극적으로 라이젠 최적화에 나선 결과 초기에 라이젠이 상대적으로 밀리던 일부 연산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발전이 있었다. 게다가 라이젠 특유의 CCX 구조 덕에 수율도 좋다. 메인스트림급 가격에 기존 대비 두 단계 높은 스펙, 실제로도 뛰어난 성능, 양호한 물량 수급 등을 감안하면 메인스트림을 지향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1600 말고 다른 제품을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이러한 가성비가 인정받아 Techspot에서 [[https://www.techspot.com/bestof/cpu|1600을 2017년 최고의 프로세서로 선정했다.]] 1500X는 1CCX당 2코어씩 비활성화된 4코어 8스레드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만 L3 캐시 용량은 16MB로 건재하며, X 모델답게 기본 클럭이 높기 때문에 코어 i5-7600은 물론 i7-7700과도 그럭저럭 비벼볼만한 성능으로 측정되어 1600만큼만 아닐 뿐 제법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1600과의 가격 차이가 너무 적다는 것. 클럭 차이도 오버로 메꿀 수 있는데 3~4만원 정도의 추가 지출만으로 코어 2개가 더 딸려온다는 것은 조립컴 견적을 짜는 사람들에게 있어 사실상 [[대부(영화)#s-4|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기 때문에(...) 대부분 1600을 선택했다. 2017년 9월 1600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 1500X도 적절한 가격이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0X은 잘 선택되지 않았다. 아무리 인상됐다 한들 20만원대가 30만원대로 오른 것도 아니다보니 돈 조금 더 내고 오버하는 편이 더 좋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 게다가 2018년 2월 레이븐릿지 2400G가 출시되면서 팀킬까지 당해버렸다. 같은 가격에 성능도 비슷하고 내장그래픽까지 들어있는 제품을 사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 RYZEN 5의 최하위 모델인 1400은 1500X에서 건재했던 L3 캐시 용량이 반토막으로 줄어들었지만 캐시 용량에 따른 성능 차이는 [[http://drmola.com/files/attach/images/58614/073/218/13d040f56a4f7cf407e91059a67b13c8.jpeg|3% 이내]]로 생각보다 크지 않다. 대신 1500X보다 기본 클럭이 낮기 때문에 같은 4코어 8스레드인 코어 i7-7700보다 떨어져서 주로 코어 i5-7400, 7500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1600보다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i5와 비교하면 비슷한 가격대에 멀티스레드 실행능력을 보장해주니 4코어 8스레드 CPU 입문용으로는 괜찮은 모델이 될 수 있다. 헌데, '''코어부활'''로 보이는 증상이 발견되고 있다.[[https://gigglehd.com/gg/hard/1797571|기글하드웨어 사용기]] 표기오류일 가능성도 있었으나 시네벤치, CPU-Z 등에서도 8코어 16스레드로 인식하는 것을 보면 데네브코어/투반 코어 중 불량코어 일부를 막아서 하위제품으로 내놓은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보인다. 심지어 시네벤치 점수도 8코어 16스레드 모델인 1800X와 동급이다! [[https://gigglehd.com/gg/hard/1798289|1600에서도]] 코어부활로 보이는 증상이 발견되었다. AS를 받고나서 나온 증상이라 한다. [[http://gall.dcinside.com/pridepc_new3/6683435|추가 사례]] 코어부활 사례의 공통점으로는 말레이시아산 36주차, 멀티팩 버전, 패키징이 기존보다 크다는 것인데 인텔 제온 E3-1225V3 SR14U 버전의 하이퍼스레딩 활성화와 비슷한 상황으로 보인다. 해당주차에서 실수로 2코어 잠금을 하지 않았거나 코어 비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소비 시장에 나온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